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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최근 Swift 개발 이슈 (2025-09-27 기준)
    1. 1) Swift 6.2 정식 릴리스 (2025‑09‑15)
    2. 2) Swift 6.1 (2025‑03‑31) — SwiftPM Package Traits 도입
    3. 3) 동시성: 데이터 레이스 안전성이 기본 전제(언어 모드 기반)
    4. 4) 테스팅: swift‑testing 성숙도 상승
    5. 5) Foundation 현대화의 실사용 확대
    6. 6) 서버 사이드 Swift 모멘텀
    7. 7) 커뮤니티 리포트된 이슈(참고)
    8. ## 참고 링크(공식 위주)

최근 Swift 개발 이슈

최근 Swift 개발 이슈 (2025-09-27 기준)

iOS/서버/크로스플랫폼 관점에서 지난 6~12개월 사이에 실무 영향이 큰 변화만 추려 정리!


1) Swift 6.2 정식 릴리스 (2025‑09‑15)

  • 핵심 변화
    • 안전한 C++ 상호운용(Safe C++ Interop): C/C++ 포인터·참조를 보다 메모리 안전하게 다루는 모드가 추가. Span/고정 크기 배열 등 뷰 타입을 통해 바운드/수명 정보를 전달해 UB(Undefined Behavior) 가능성을 낮춤.
    • Embedded Swift 강화: String 전체 API 제공, 프로토콜 any(class‑constrained) 지원, InlineArray/Span 추가 등 임베디드 환경에서 생산성↑.
    • 동시성·성능 개선: 스케줄링/빌드 시간/런타임 퍼포먼스 최적화(세부사항은 릴리스 노트 참조).
  • 실무 영향
    • **혼합 코드베이스(C++ ↔ Swift)**에서 안전 모드 + 헤더 주석(어노테이션) 도입으로 래퍼 코드 감소·크래시 리스크 저감.
    • Metal/FFI고정 크기 버퍼를 다루는 워크로드에 이점.
  • 바로 적용 팁
    • C/C++ 헤더에 안전성 어노테이션을 추가하고, Swift 쪽은 안전 상호운용 모드 플래그로 시범 도입 → 고위험 경로부터 점진 적용.

2) Swift 6.1 (2025‑03‑31) — SwiftPM Package Traits 도입

  • Package Traits: 동일 패키지가 환경(예: Embedded Swift, Wasm, 플랫폼별 기능)에 따라 선택적 API/의존성을 노출하도록 하는 구성 수단.
  • 진단/컴파일러 개선: 데이터 레이스 안전성 유즈케이스에 대한 오류 메시지 개선, 컴파일 타임 단축 작업 지속.
  • 언어 업데이트 스냅샷
    • Opaque Parameter Types: 파라미터 위치에서 some 사용을 통한 가벼운 제네릭 표기가 문서화/반영.
  • 실무 영향
    • 모듈을 하나의 소스로 유지하면서도 타깃별 기능 토글 가능 → 매크로/임베디드/서버 등 변형 빌드 관리가 쉬워짐.

3) 동시성: 데이터 레이스 안전성이 기본 전제(언어 모드 기반)

  • Swift 6 언어 모드에서는 완전(Complete) 동시성 검사가 활성화되어 잠재적 데이터 레이스를 컴파일 타임 에러로 진단.
  • Swift 5 모드에서도 -strict-concurrency경고 기반 점진 도입 가능.
  • 마이그레이션 포인트
    • Sendable 적합성, actor 격리, 메인 액터와의 경계 명확화.
    • 라이브러리/오픈소스 의존성은 모듈 단위 점진 전환(전이적 이득을 위해 생태계 전체 참여 필요).
  • 현장 이슈
    • 대규모 코드베이스(수만 LOC)의 마이그레이션에서 경고 폭증·빌드 설정 혼동 사례 다수. 팀 규약(예: “경고=에러”)과 CI 단계적 적용 권장.

4) 테스팅: swift‑testing 성숙도 상승

  • Testing Workgroup 발족(2025‑03)으로 XCTest 대안swift-testing의 안정화 가속.
  • 특징: 선언적 테스트, 사용자 정의 트레이트(행동), 더 읽기 쉬운 실패 메시지, 비동기 테스트 개선.
  • 도입 가이드: 새 프로젝트는 테스팅 패키지 우선 검토, 기존 XCTest는 혼합 운용 → 점진 전환.

5) Foundation 현대화의 실사용 확대

  • Swift 6 계열에서 플랫폼 간 일관성이 강화된 스위프트 구현의 Foundation이 본격 확산(리눅스/윈도우 포함).
  • 서버/크로스플랫폼에서 날짜/로케일/포매팅표준 유틸리티의 동작 일관성 확보에 기여.

6) 서버 사이드 Swift 모멘텀

  • 최근 공식 블로그가 서버 생태계 성장을 조명. Concurrency, Task local values 통한 트레이싱, 패키지 생태계(Swift Package Index) 등이 성숙.
  • C++/Java 상호운용 확대는 기존 인프라 라이브러리 재사용에 도움 → 카프카 등 고성능 네이티브 라이브러리 활용이 쉬워짐.

7) 커뮤니티 리포트된 이슈(참고)

  • C++ 헤더 변경 시 Swift 리빌드 감지 문제(CMake/Ninja) 보고 사례.
  • Swift/C++ 상호운용 크로스 컴파일 오류나 표준 라이브러리 호환성 이슈 스레드가 간헐 보고.
  • 대규모 앱의 Swift 6 동시성 전환 Q&A가 활발 — “Approachable Concurrency”와 완전 검사의 차이 이해가 핵심.

  • 모듈별 언어 모드 점검(Swift 6 모드 전환 계획 수립).
  • ****-strict-concurrency**를 Swift 5 모드에 경고로 켠 뒤 린팅/CI 게이트 도입.
  • SwiftPM Package Traits 설계: 임베디드/서버/플랫폼별 기능 토글 정의.
  • C/C++ 연동부에 안전 상호운용 주석 추가 & 위험 API 식별(뷰 타입 도입).
  • 테스트 스택에 **swift-testing 파일럿 채택(혼합 운용 → 전환 계획).

## 참고 링크(공식 위주)